탑, 수지에게 시선 고정…"수지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

▲탑, 수지에게 시선 고정 ⓒ 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빅뱅의 탑이 수지에게 시선 고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홀에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에 지난 2011년 영화 '포화속으로'로 남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던 탑이 시상자로 나섰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여자 부문 신인상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가 수상했다. 수지는 본인의 이름이 불리자 미소를 띠며 무대로 올라왔다.

이 때, 탑은 무대로 올라오는 수지를 보고 그녀에게 시선 고정시켰다. 특히, 수지가 마이크 앞으로 다가와 소감을 말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탑의 모습은 TV를 통해 그대로 방송됐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탑도 어쩔 수 없는 남자였구나", "선남선녀네, 한 화면에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수지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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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