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육아휴직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올해는 MBC 김주하 앵커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주하 앵커가 1년간의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지난 26일부터 휴직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MBC '뉴스24'에서 하차했던 그는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후 다시 육아를 위해 휴직서를 냈다.
MBC 측은 김주하 앵커가 내년 4월에 복귀할 예정이며, 지난 11월 '뉴스24'에서 하차한 뒤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공백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강필구 씨와 결혼해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하고 2011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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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