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민우가 가수가 아닌 수입차 딜러로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현재 연예계를 떠나 서울 강남에서 수입차 딜러로 활약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주병진은 김민우에게 "연예계로 돌아오고 싶지 않으냐"고 물었고, 김민우는 "당연히 그런 마음이 있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서범, 임백천, 권인하 등 과거 8090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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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우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