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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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인 아내, 신혼여행서 남편의 관장 권유 "창피해 거절했다"

기사입력 2012.04.27 02:52 / 기사수정 2012.04.27 03: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의사 표진인과 아내 김수진이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수진은 "신혼여행을 아프리카로 가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진은 "거기서 5일 동안 변을 보지 못했다. 아프리카다 보니 변비약도 구할 수 없었고 난감하더라"며 "이때 남편이 내게 '엎드려보라'면서 관장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김수진은 "너무 징그럽고 창피해서 결국 안 했다. 그런데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계속 남편의 손이 생각나더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짝' 1호 커플인 김종윤과 박은진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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