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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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선화, "엄마가 이준과 동반출연 걱정하셨다" 웃음

기사입력 2012.04.26 2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시크릿의 한선화가 엄마가 이준과의 동반출연을 걱정하셨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선화는 처음에 엄마에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하자 엄마가 굉장히 기뻐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다 한선화가 이준과 같이 출연한다고 하자 갑자기 "안 돼"라고 하시면서 언성을 높이셨다고.

이어 자신이 요즘 화장품 광고를 찍으면서 점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쌓고 있는데 최근 이준이 한선화를 백치로 언급한 이후 한선화가 예전의 백치 이미지로 돌아올까 봐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어머니도 이내 포기를 하셨는지 전화로 "6 × 8은?"이라고 물어보시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송대관, 태진아, 이준(엠블랙), 한선화(시크릿), 김준현,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한선화, 이준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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