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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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기사입력 2012.04.26 20:16 / 기사수정 2012.04.27 09:5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MBC '최고의 사랑' 공효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공효진은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이런 자리에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며 "딱 1년 전에 촬영하고 방송하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 방송한지 꽤 지났는데도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고의 사랑은 저한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저보다 더 고생했던 스태프들도 함께 기뻐했으면 좋겠고, 본방 사수 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해를 품은 달'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공효진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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