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한지민 구하기 위해 화재창고 진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이 화재창고에 갇힌 박하(한지민)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와 송만보(이민호)는 행사 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물류창고에서 재고를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만보는 박스를 세다가 재고가 맞지 않아 이를 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박하는 재고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전선에 불똥이 튀면서 화재가 일어났고, 다시 돌아온 송만보는 문이 열리지 않아 도움을 요청했다.

마케팅 회의 중 이 소식을 들은 이각이 물류창고로 가 불길 속에 갇힌 박하를 구출하기 위해 창고 안으로 뛰어들어 박하를 불러보았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박유천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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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한지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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