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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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커플링, 알콩달콩 로맨스

기사입력 2012.04.24 23: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과 윤아가 커플링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0회에서는 하나(윤아 분)이 서 준(장근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우연히 하나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주고 싶다고 말했던 반지를 보고 되고 자신의 손가락에 끼웠다. 이어 사이즈를 "어쩜 나한테 이리 딱 맞췄냐"며 감탄했다.

앞서 준은 하나에게 자신을 좋아하는지 대답을 해달라고 했던 상황.

이에 하나는 "나 아직 대답 안했거든요?"라며 준에게 반지를 뺏으려 했고 준은 줬다 뺏는게 어디있냐며 어이없어 했다.

결국 하나는 준에게 "정말로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 준은 "네가 끼워죠"라며 하나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준의 아버지와 하나의 어머니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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