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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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만든 1호 부부, 남편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 자랑"에 '당황'

기사입력 2012.04.24 17:05 / 기사수정 2012.04.24 17:05

방송연예팀 기자


▲ 짝이 만든 1호 부부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짝' 돌싱특집에서 인연을 맺은 1호 부부가 '자기야'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는 '짝'이 만든 1호 부부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출연했다.

'짝'에서 탄생한 1호 부부는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김종윤-박은진 커플이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방송에서 김종윤 씨는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가 젊은이들의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며 "자유분방하게 매력을 표출해내는 본색에 당황스런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의사 부부 특집'으로 진행될 SBS '자기야'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라는 주제를 두고 의사 부인들의 스트레스가 폭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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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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