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후배 여가수 주니엘 직접 프로듀싱… 5월발매

▲정용화 후배 여가수 주니엘 화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씨엔블루 정용화의 후배 여가수 주니엘이 연일 화제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특별 기획 '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BLUE' 편에서는 여자 후배 가수 '주니엘'에게 직접 곡을 주고, 프로듀싱 해주는 정용화의 모습이 방송됐다.

프로듀서로서, 선배 가수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용화의 모습에 방영 직후, 포털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는 '정용화', '주니엘', '정용화 후배 여가수' 등이 실시간 검색어 랭크되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니엘이 누구지?", "정용화가 아끼는 후배라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의 곡 프로듀싱을 받은 주니엘은 5월 말경 국내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

주니엘은 '니지이로 슈퍼노바' (일본판 '슈퍼스타 K')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이자 자작곡으로 일본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신예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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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