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나영' 나라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나라의 사진은 데뷔 전 길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라는 데뷔 전부터 작은 얼굴과 큰 눈이 이나영을 연상케 해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인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걸어가고 있으나, 9등신에 가까운 비율로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171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분당 이나영'에 이어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뜻의 '만찢녀'로 등극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할 기세임", "마네킹 몸매가 따로 없네", "그냥 서있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