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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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술주정, 이틈에 장근석 '기습키스'

기사입력 2012.04.23 23: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장근석에게 술주정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9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술에 취해서 준(장근석 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다짜고짜 사과하라고 종용했다.

이에 준은 뭐냐고 물었고, 하나는 "순진한 척하지 말라는 말"이라며 "나는 순진한 척하는 게 아니고 진짜 순진한 거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 사귀어 본 적도 없지. 짝사랑만 해봤지. 게다가 키스도 못해봤지"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준을 보고는 "잘생기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어. 근데 싸가지도 없어"라고 황당한 말을 내뱉었다.

이 말을 들은 준은 "그래서 네 말은 내가 너무 완벽해서 안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나는 "그러니까 자꾸 나보고 찼다 그러지마"라고 대답하며 술에 취해 쓰러졌다.

이에 준은 하나가 눈을 감은 사이 기습 키스를 시도, 하나를 놀라게 했으나 하나는 술에 취해 다시 잠에 들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준과 하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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