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낸시랭 가슴 둘레, 방송 중 서슴없이…'놀라워'

▲곽현화 가슴둘레 ⓒ 손바닥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곽현화와 낸시랭이 방송 중 가슴둘레를 측정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MC 곽현화, 낸시랭, 김도이가 방송 중 실제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의 사이즈에 대해 "80B로 알고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B컵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의심을 품었고, 이에 곽현화는 "C다 D다 말이 많지만 사실 안에 보정 패드가 있다. 에어백 같아서 사고 나도 죽지 않는다"고 폭탄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현화는 전문가에 의해 가슴 사이즈 측정했고, 그 결과 곽현화의 사이즈는 75C로 판명됐다. 이에 그녀는 "나도 내 사이즈를 처음 알았다"며 "기자님들 기사 좀 써줘요"라고 입담을 과시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가슴 사이즈가70D였고, 김도이는 85B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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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