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재개 ⓒ MBC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 녹화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그룹 엠블랙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26일 일정으로 이준의 '무한도전' 스케줄이 잡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MBC 노조 총파업 이후 3개월 여 만에 재개된 '무한도전' 녹화는 '이나영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나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무한도전 녹화 재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의 두 달 반을 못 본 무한도전", "토요일 오후가 너무 썰렁해요", "파업이 끝난 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제작진이 MBC 노조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11주째 결방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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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