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심경 고백 "무릎 부상,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속상"

▲ 신혜성, 심경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의 신혜성이 무릎 부상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오는 21일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 2탄이 방송된다. 이에 최근 4년만의 컴백 콘서트 마지막 날 무릎 부상을 당했던 신혜성이 최초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신혜성은 부상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 조절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정말 속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신혜성은 4년만의 컴백 콘서트 첫날 관객석에 빼곡히 찬 팬들을 보고 눈물을 보인 심경에 대해서도 고백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신혜성의 심경 고백과 함께 신화의 데뷔 14주년 컴백 콘서트 현장과 그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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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