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6.9%의 시청률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최민수는 자신과 관련한 루머들에 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민수는 독고영재와의 루머에 관해 이야기 해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 당시 독교영재의 분량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최민수가 불만을 품었다는 것이 루머의 내용이었다. 그렇지만 최민수는 오히려 자신이 독고영재를 드라마에 추천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의 연기를 독려하며 촬영장에도 따라갔다는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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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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