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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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군, 거성계 닉쿤 망언 '응원 vs 반발'

기사입력 2012.04.18 18:58 / 기사수정 2012.04.18 18: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개그맨 최군이 닉쿤 비교 출사표 글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평생 무명으로 살 수도 있다는 좌절감에 빠졌을 때 손을 내밀어 주신 박느님(박명수)께 감사하고 남은 20대를 받칠 것입니다. JYP에 흑자 내는 닉쿤이 있다면 거성에는 최쿤이 있습니다"라며 박명수와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투샷", "언젠가 TV만 틀면 나오겠죠"라는 응원 글과 "최군 안티가 몰려 온다" "어딜 닉쿤님과 비교하세요!" 등 반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최군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야'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프로그램 중단 인해 나 홀로 방송을 해오다 얻어낸 쾌거여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최군은 지난달 박명수가 이끄는 거성엔터테인먼트에 정식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한편, 최군은 현재 손바닥 tv '원자현의 모닝쇼'에 출연 중이며, 인터넷 자체 방송 '쿤티비'를 통해 스유명세를 얻어 '2011 아프리카 방송대상'을 받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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