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안 잠든 나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버스 안 잠든 나의 모습'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안 잠든 나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버스 안 잠든 나의 모습' 사진 속에는 버스 안에 잠들어 있는 두 명의 여성 모습이 비교돼 있다.
상상 속 여성은 두 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올리고 아름답게 잠든 반면, 현실 속 여성은 고개를 젖힌 채 입을 크게 벌리고 편안하게 잠든 모습이다.
특히 상상과는 다른 현실의 잠든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덕분에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선사했다.
'버스 안 잠든 나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나의 모습이다", "충격이다", "공감 100%다", "대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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