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몸무게 화제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김준현의 몸무게가 화제다.
김준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대100' 도전자로 등장했다.
이날 MC는 김준현에게 "어릴때부터 뚱뚱했냐"는 질문을 했다. 김준현은 "이 사람이 사람을 불러놓고..."라며 노여워 하며 "뚱뚱한 사람들은 '원뚱'이 있고 '나뚱'이 있다"는 이분법으로 좌중을 의아하게 했다.
특히 그는 "원래 뚱뚱한 사람이 '원뚱'이고 나중에 뚱뚱해진 사람이 '나뚱'인데 나는 '나뚱'이다"라며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 70kg 정도를 유지했다. 이후 잦은 음주로 몸이 이렇게 됐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은 살 빼면 매력이 없을 듯", "몸무게가 상상초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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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