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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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 김뢰하에 뽀뽀 세례 '하룻밤 제안까지'

기사입력 2012.04.17 23: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김뢰하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2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이 태수(김뢰하 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태수가 기태(안재욱 분)와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사실을 알고 전전긍긍하며 무대에 오를 기력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정구(성지루 분)가 일전에 기태가 건넨 철환(전광렬 분)의 비밀장부를 이용해 기태와 태수를 삼청교육대에서 빼냈다.

태수는 혜빈 몰래 혜빈이 있는 나이트 클럽에 와 있었고 혜빈은 태수를 보자마자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미치겠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태수의 얼굴에 뽀뽀를 하더니 "추억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오늘 밤 집에 안 들어가겠다"며 하룻밤 제안을 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철환이 기태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르샤,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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