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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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 20.8%, 안재욱 '삼청교육대까지 끌려가' 위기 고조

기사입력 2012.04.17 08:48 / 기사수정 2012.04.17 08: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24.1%의 시청률보다 3.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와 태수(김뢰하 분)이 수혁(이필모 분)의 음모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수혁은 기태의 과거 조직폭력배 수괴 혐의를 빌미로 삼청교육대에 입소시킨다. 무차별적인 폭력이 가해지는 삼청교육대의 실체에 기태와 태수는 경악한다. 또한, 기태를 지키고자 정혜(남상미 분)는 수혁에게 마음에도 없는 프로포즈를 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10.6%,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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