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 박유환-고은아, 두근두근 '공항 키스' 화제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K-팝 최강 서바이벌' 9회에서 우승커플(우현-승연)의 관계가 더욱 진전될 전망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공항에서의 우현(박유환)과 승연(고은아)의 모습이다.

우현을 향한 자신의 본심을 깨닫게 된 승연이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고백하기 위해 우현을 찾아가게 된다. 아직 승연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우현에게 과연, 승연은 어떠한 계기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오늘 밤 방송에서는 승연이 깜짝 고백 결심과 동시에 우현에게 기습 키스를 할 예정이다. 사람 많은 공항 한복판에서 두근두근하면서도 아슬아슬한 키스신을 선보일 우승커플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현재 우현과 승연은 서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선후배 간의 우정인지, 사랑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는 상황. 원수 사이에서 선후배의 관계, 나아가서 친구, 그리고 또 다시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쌓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오늘 드디어 진짜 키스하나요?!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우현은 승연이 여자라는 걸 모르는 거죠? 두둥! 앞으로의 전개가 진짜 궁금해요", "키스하는 사진 보니깐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무장한 드라마 'K-팝(POP) 최강 서바이벌' 제9회는 16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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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환-고은아 ⓒ 영화사 숲]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