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드레스 가격 ⓒ 제이엔코 엔터에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전지현의 드레스 가격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를 공개해 초유의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의 웨딩드레스는 미국 디자이너 림아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가격은 8,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또, 전지현의 드레스 못지않게 화제가 됐던 티아라 또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이 결혼식 때 사용한 티아라는 "'조세핀'이라는 티아라로 나폴레옹이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며 "이 제품은 메인 캐럿이 3캐럿 정도 되고 가격을 책정할 수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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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