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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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차태현·주원, 45첩 남도한정식 비주얼에 '감탄'

기사입력 2012.04.15 19: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엄태웅, 차태현, 주원이 45첩 남도한정식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2탄이 전파를 탔다.

엄태웅, 차태현, 주원은 한팀을 이뤄서 강진의 5대 명소를 돌면서 미션 수행 중인 김종민의 얼굴 사진을 찍어야 했다.

타이어가 펑크 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상대팀을 꺾고 먼저 김종민의 얼굴을 찍는 데 성공해 미션 승리를 했다.

세 사람은 미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45첩 남도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의 포효를 했다.

마침내 남도의 산해진미가 모두 모인 45첩 남도한정식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엄태웅, 차태현, 주원은 먹기도 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우,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이 미션 실패로 밀물 때까지 꼬막 캐기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엄태웅, 차태현, 주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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