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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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할리우드 진출…키아누 리브스 감독 작품 출연

기사입력 2012.04.15 11:36 / 기사수정 2012.04.15 11:44

방송연예팀 기자


▲유승준 할리우드 진출 ⓒ 영화 '대병소장'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를 통해 유승준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 데뷔작 영화 'Man of Tai Chi'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Man of Tai chi'는 쿵푸, 태권도 등 아시아 무술을 주제로 한 액션영화로 유승준은 이 영화에서 기택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유승준은 지난 해 성룡의 영화 '12 ZODIAC', 정성 감독의 영화 '경한 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쌓아왔다.

한편, 영화 'Man of Tai chi'는 키아누 리브스와 타이거 후 첸이 주연을 맡았으며, 2013년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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