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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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 조지훈, 14일 6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기사입력 2012.04.14 11:44 / 기사수정 2012.04.14 11:44

방송연예팀 기자



▲조지훈, 14일 결혼식 올려  ⓒ 조지훈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조지훈이 오늘 결혼식을 한다.

조지훈은 14일 오후 5시 30분 여의도 KBS 신관 로비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12년 열애 끝에 화촉을 올린다.

조지훈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축가는 가수 하하가 맡는다.

신혼여행은 태국 푸켓으로 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행복하게 잘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훈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이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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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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