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화보 ⓒ 퍼스트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예림이 화보 사진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예림은 지난 5일 발행된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의 화보에 참여해 명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풀어헤친 채 묘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생애 처음으로 과감히 배꼽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김예림은 "김예림다운 음악을 하고 싶다. 단번에 '김예림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그러려면 앨범에 내 의견을 많이 담아야겠지. 그 처음 단계로 작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내 감정을 잘 담아내려면 작사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앨범은 확실하지 않지만 올 여름쯤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김예림은 "원래 빨리 먹는 식습관이 있었는데 그 습관을 과감히 버렸다. 몸에 부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절제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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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