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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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윤지, 조정석에게 달콤한 노랫말 속삭여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2.04.12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윤지가 조정석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7회에서는 이재신(이윤지 분)과 은시경(조정석 분)이 함께 별똥별을 관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신은 별똥별이 떨어지자 들떠서 시경에게 빨리 소원을 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말을 들은 재신은 미신이라고 딱딱하게 대답했다.

이에 재신은 "누가 몰라요? 장단 좀 맞춰 달라구요"라며 소원을 빌 것을 강요했다. 이어 무엇을 빌었냐며 설마 세계 평화, 나라의 안보 뭐 그런거 냐고 큰 소리로 웃었다.

그러자 시경은 "저는 군인입니다. 군인으로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는게 그리 가식적입니까?"라며 "공주님 우리가 바보같죠? 하지만 공주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도 저희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신은 "노래 불러줄까요?"라며 "진심으로 미안한데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아무한테도 안불러준거예요. 처음이예요"라고 덧붙인후 시경에게 달콤한 노래를 불러 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제 둘도 잘 되는 건가요?", "이윤지 노래 잘불렀었네", "조정석은 좋겠다,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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