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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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사랑은 3초만에, 일은 프로답게"

기사입력 2012.04.12 15:36 / 기사수정 2012.04.12 16: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사랑비' 장근석이 일하는 남자의 섹시한 면모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독설남' 서준 역할로 분해 정하나(윤아)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장근석은 일할 때만큼은 180도 다른 포토그래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자다운 향기를 물씬 풍긴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 중 짧은 10분의 시간을 요구하는 배우 측의 무리한 요구를 쿨하게 수락, 단 두 컷 만에 최상의 컷을 만들어내며 천재적 감각을 보여준 동시에 자신감 넘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능력자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단 투 컷의 사진 촬영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중하는 서준의 눈빛과 역동적인 몸짓은 일하는 남자만이 풍기는 섹시함의 정석을 보여주며 포토그래퍼 '서실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6회 엔딩에서 훈남 의사 이선호(김시후)가 등장, 정하나와 첫 만남을 갖고 이 광경을 본 서준의 질투심이 폭발하는 장면이 예고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7회는 1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윤스칼라]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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