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박하선, 개막 시구 패션 화제…상큼한 야구 여신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2.04.12 11:57 / 기사수정 2012.04.12 11:5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탤런트 박하선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에서 남다른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박하선은 블랙 스키니진에 네이비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상큼한 야구 여신으로 완벽 변신 했다.

박하선이 매치한 스니커즈는 슬림 핏 라인으로 기존 스니커즈보다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디자인 돼 캐주얼 의상에 매치했을 경우에도 페미닌함을 느낄 수 있다.

트렌디 하면서도 어떤 룩에도 매치가 가능한 네이비 컬러에 그레이프 컬러로 포인트를 줘 외향적이면서도 활기찬 느낌으로 시즌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박하선의 시구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하선, 개념 시구에 개념 패션인 듯", "너무 귀엽다", "야구장 패션으로 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핏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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