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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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킬힐 여왕 등극 '서인영과 한판 대결?'

기사입력 2012.04.11 16:15 / 기사수정 2012.04.11 18: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킬힐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중 신다은이 신고 있는 아찔한 킬힐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허리에 담요를 둘러 몸을 감싼 채 손에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극중 싸늘하고 냉랭해진 디자이너 명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유난히 눈에 띄는 킬힐은 연예계 대표 킬힐 마니아로 알려진 서인영 못지 않은 남다른 높이로 아찔함을 연출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장면은 피에르(김광규)의 총애를 받아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명희가 직접 만든 파티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것으로, 이 장면은 '빛과 그림자' 37회에서 이미 전파를 탄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선 몰랐는데 구두만 보니까 완전 킬힐", "완벽한 스타일을 위한 신다은의 노력이 느껴지는 듯", "명희는 킬힐 없이도 충분히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다은 ⓒ MGB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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