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활동중단, 당분간 태교에 전념 '현재 임신 4개월'

▲현영 활동중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태교에 열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최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현영이 본격적인 태교를 위해 그동안 출연해 온 방송 프로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한다.

현재 현영은 Y-STAR '식신로드',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등 현재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영이 여자 메인 MC로 활약했던 '식신로드' 경우 공석을 대체할 여성 진행자를 물색하고 있다.

또한, 현영은 최근 봄 개편을 맞아 토크쇼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달라는 섭외가 몰려들고 있지만 남는 시간을 모두 태어날 아기에게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월 3일 오후 5시 서울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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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