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나르샤, 김뢰하에 푹 빠져 "눈빛 쓸쓸해 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김뢰하에게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0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이 태수(김뢰하 분)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평소 빅토리아 나이트 클럽에서만 태수와 만나다가 처음으로 낮 시간에 태수와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먼저, 기다리고 있던 태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며 나타난 혜빈은 "낮에 보니까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빛이 참 쓸쓸해 보인다.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표범 같다"면서 태수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는 떨어질 줄을 몰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철환(전광렬 분)이 명국(이종원 분)의 비밀 장부 협박에 어색한 화해를 도모한 뒤 장부를 빼내올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