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8
연예

신소연 기상캐스터, "이동욱 때문에 강심장 출연"

기사입력 2012.04.10 19:57 / 기사수정 2012.04.10 22:28

이준학 기자

▲신소연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강심장의 새 MC 이동욱 때문에 강심장에 출연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신소연은 "원래부터 동욱씨의 팬이었다. SBS 입사 첫 날 부장님과 면담 중에 여인의 향기를 촬영하던 이동욱을 처음 보게 됐다"며 이동욱과의 인연을 이야기 했다.

이어 신소연은 "너무 좋은 나머지 부장님께 동욱씨의 팬임을 밝혀 부장님과 면담까지 미루고 촬영하는 동안 옆에서 구경한 적이 있었다"고 말해 MC 이동욱의 열혈팬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신소연은 "새로워진 강심장과 MC 이동욱을 위해 강심장 예능 일기도를 VCR로 직접 준비해왔다"라고 말하며 게스트들을 날씨에 빗대며 새로워진 강심장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탤런트 이보영과 김예림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신소연은 SBS 나이트라인의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한편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신동엽, 이동욱의 첫 '강심장'에는 신소연 외에도 이진욱, 김지석, 장나라, 정소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