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메이드 인 유' 참가자 이향숙의 미모가 화제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JTBC '메이드 인 유'의 참가자의 외모 비교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중 '메이드인유' 참가자 이향숙의 미모가 단연 돋보여 화제가 된 것. 몇몇 네티즌은 "손볼 곳이 없어 바로 데뷔해도 되겠다", "오디션 참가자 중 최강 미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친구들의 권유로 메이드인유에 참가하게 된 이향숙은 어린시절 뉴질랜드 유학 길에 올라 현지 한인 교회에서 교회밴드부에 활동하며 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메이드인유' 우승으로 가수 데뷔를 꿈꾸는 이향숙의 롤모델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향숙은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을 두루 갖춘 이향숙은 발라드와 댄스 음악은 물론 R&B와 소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다. 새침해보이는 외모와 달라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라고. 남자같은 성격에 별명도 '향돌이'이다.
'자신감 부족'이라는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 덕분에 '지하철 노래녀'라는 별명을 얻은 이향숙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미녀 참가자로 꼽힌다. 현재 이향숙은 '메이드 인 유' 톱12에 살아남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 = 이향숙 ⓒ 메이드인유 스타타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