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3
연예

'사랑비' 윤아 분노, 장근석 "너 죽었어"

기사입력 2012.04.09 22: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장근석를 향해 분노를 표했다.

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5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핸드폰을 찾기위해 서 준(장근석 분)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자신의 핸드폰을 찾기 위해 준과 통화를 했고 준이 있는 후라노로 찾아갔다. 하지만 광고촬영이 중단 돼버려서 곧 자리를 떠나게 됐고, 결국 하나는 바람을 맞았다.

이에 하나는 전화를 걸어 다시 위치를 물었고, 재차 준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하지만 이 곳에서 하나는 또 한 번 바람을 맞았고, 이에 분노하며 "죽었어"라고 내뱉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아 귀엽다", "장근석 얄밉게 말하네", "나라면 엄청 화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준과 하나가 다이아몬드 스노우를 찾기 위해 함께 차안에서 밤을 새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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