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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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드라마 리허설 사진 공개 '집중 또 집중'

기사입력 2012.04.09 16:36 / 기사수정 2012.04.09 18: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배우들의 드라마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캐릭터들 모두 뚜렷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설득력 있는 전개와 사실적인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번 드라마 리허설 때마저 실제 촬영인 듯 진지하면서 넘치는 열정으로 진행해 이러한 평소의 분위기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고 있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빛과 그림자' 드라마 리허설 사진 속에서 안재욱(강기태 역)은 형광 펜으로 꼼꼼하게 체크를 해 놓은 대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종원(조명국 역)은 대본을 내려다보며 촬영 장면을 생각하는 듯 모습이고, 안길강(노상택 역)과 김희원(양태성 역)은 함께 대사를 주고받으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호흡이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흐름이 유지되는 것은 배우들이 항상 리허설부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한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해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과거에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인물들에 대한 안재욱의 복수가 구체화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9일 저녁 9시 55분 39회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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