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돈이야? 예술이야?'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10위는 루마니아 지폐로 태양계를 형상화했다. 9위는 아일랜드 지폐로 남태평양 위치한 콕 아일랜드에서 쓰이는 지폐다.

8위는 스위스 지폐로 스위스 작곡가 Arthur Honegger의 악보 건반, 아래는 스위스 건축가와 건축물 도안이 새겨져 있다.

7위는 네덜란드 지폐로 해바리기 등대 지도를 도안한 지폐다. 6위 벨기에 지폐, 5위는 스웨덴 지폐가 차지했다. 스웨덴 지폐 앞면은 최초의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얼굴이, 뒷면은 작품 '질스의 모험' 중 한 장면이 담겨있다.

4위 호주지폐, 3위 1978년 발행한 가봉 지폐이다. 2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폐로 표범도안과 물소가 그려져 있다.

영광의 1위는 우주를 형상화한 북아일랜드 지폐가 차지했다.

이에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지도를 지폐에 그려넣어도 예쁠 듯 해요", "어디 아까워서 쓰겠어?", "돈이야, 예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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