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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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완판녀, '초한지'에서 들고나온 백 2주 만에 품절

기사입력 2012.04.06 11:36 / 기사수정 2012.04.06 11:38

방송연예팀 기자


▲ 홍수현 완판녀 ⓒ 비쿰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홍수현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홍수현이 착용한 가방이 완판돼 그녀의 대세를 입증했다.

홍수현은 올해 초 한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 돼 이후 드라마에서 해당 브랜드의 가방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에 의해 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으며 생산 물량이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가방 브랜드 관계자는 "방송 이후 홍수현이 착용한 가방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뜨거워 출시 2주 만에 가방이 완판 되었다"며 "홍수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방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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