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7.6%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21년차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해 '100년간 살아도 못 맞출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진송아는 남편 박준규가 짠돌이임을 입증했다. 비싼 각티슈는 절대 안된다며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다 놓는다는 박준규. 이에 진송아는 평생 소원이 각티슈를 쓰는 것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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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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