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5
연예

배우 박성웅, 손창민에 뺨 맞고 병원 신세…왜?

기사입력 2012.04.06 09:0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박성웅이 손창민 때문에 병원신세를 졌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박성웅은 동료 배우 손창민에게 뺨을 맞고 병원신세를 졌던 사실을 공개했다.

박성웅은 "KBS 2TV '영광의재인'에서 손창민에게 뺨을 맞았다"며 "당시 손창민이 안경을 벗고 있어 거리 조절에 실패해 정말 세게 뺨을 맞아 이비인후과까지 갈 정도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 장면을 보는 순간 아내는 다시는 손창민을 보지 않을거라고 말할 정도로 세게 맞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주병진의 토크쇼'에서는 박성웅 외에도 김성균, 조희봉, 이재용, 정만식이 출연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성웅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