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6
연예

'해피투게더' 이한위, "딸이 19살 연상남과? 동의 못 해" 웃음

기사입력 2012.04.06 0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한위가 딸이 19살 연상남을 만나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지난 2008년 3월 21일에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이한위는 자신에게 도둑이라는 표현은 너무 약하다며 스스로 대도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에 만약 딸이 19살 연상의 남자를 만나면 허락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한위는 절대 안 된다고 대답했다.

또 딸까지 그렇게 된다면 동의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아버지로서의 마음은 다른 것 같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한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