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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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2' 아메리카노 해체, "각자 따로 활동 예정"

기사입력 2012.04.05 17:09 / 기사수정 2012.04.05 17:09

방송연예팀 기자


▲ 아메리카노 해체 ⓒ 코미디 빅리그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코미디 빅리그 2’의 아메리카노가 잠시 해체한다.

5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2')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번 시즌3에서 아메리카노의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가 따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체라기 보다는 세 사람이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헤어지는 것이다. 다음 시즌에서 세 사람이 다시 뭉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0년 '코빅' 시즌1에서부터 아메리카노로 꾸준히 활동했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는 독특한 여성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안영미는 폭주족 여성을 패러디한 김꽃두레 캐릭터로, 김미려는 심리테스트에 심취해 있는 블로거 미소지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메리카노는 그동안 '코빅 2'에서 "간디작살", "민식이냐"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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