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물값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의 어마어마한 물값 영수증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지난 3월 3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카페에서 물 한잔 시키는 제동 형을 매너 없다고 놀렸다. 그러자 제동형이 '물값 낼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센스 넘치는 사장님의 계산서! 굴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물값이 적힌 영수증을 들고 냉수 한 잔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제동의 물값 영수증에는 10만원이라는 금액이 적혀 있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 예능감 대박", "어마어마한 물이네요", "아껴서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