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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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서현진, 욕망에 눈이 멀어 성유리 음식에 '독가루' 뿌려

기사입력 2012.03.31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서현진이 성유리 음식에 독가루를 뿌렸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선노인(정혜선 분)이 인주(서현진 분)와 헤어진 재하(주상욱 분)에게 억지로 약혼을 시키려는 장면과 백회장(김보연 분)이 준영이 진짜 하인주라는 사실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주는 준영이 어렸을 때 잃어버렸던 진짜 하인주임을 알고 자신의 지위와 모든 것들이 빼앗길 까 두려워 백회장을 찾아가 거래를 하는 등 초초한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재하까지 준영에게 뺏겨 인주는 더욱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해야 했다.

준영과 기내식 경합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사나래의 준영의 주방에 몰래 들어가 준영이 만들 떡 재료에 독가루를 넣었다.

순간 인주는 자신의 행동에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침착하고 사나래를 빠져나가려 했고 문에서 준영과 마주쳐 당황해 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도윤이 준영에게 전등 이벤트를 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거절 당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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