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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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기의 지존' 김수미 VS 성동일…승자는?

기사입력 2012.03.31 15:04 / 기사수정 2012.03.31 15: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코믹연기의 지존'이 공개됐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랭킹 올드 앤 뉴'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코믹연기의 지존 베스트 10'이 공개됐다. 드라마 및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중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 코믹연기의 지존 1위를 선정한 것.

화끈한 성격과 구수한 입담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민 어머니' 김수미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정극연기는 물론 재치 만점 입담으로 예능프로에서도 맹활약한 성동일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내관 형선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낸 정은표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안내상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최근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정려원과 함께 새로운 코믹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범수와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특유의 코믹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박영규 등이 순위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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