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방송인 사유리의 병원 엽기 사진의 비밀이 밝혀졌다.
사유리는 최근 tvN enews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 촬영 차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녹화 당시 4차원 대표 주자답게 병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기이한 행동을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고, 이런 매력은 카메라에 생생히 담겼다.
제작진은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요절복통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하는 등 제대로 된 4차원 면모를 보여준다"고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절친인 자밀라와 비앙카의 비밀에 대해 폭로전을 펼친다. 특히 자밀라와 사유리는 최근 방송과 트위터 등을 통해 서로 신체 비밀에 대한 폭로전을 펼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자밀라를 직접 찾아가 몸매 문제를 담판지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비앙카의 비밀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사유리의 솔직 입담은 방송 내내 계속 펼쳐진다. 연하의 아이돌 멤버에게 한눈에 반한 사연도 밝히는 것. "미용실에서 처음 만난 8살 연하의 꽃미남 아이돌에게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솔직히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의 요절복통 기이한 행각이 이어지는 tvN enews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는 30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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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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