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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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다양한 매력 UP↑'…2AM 멤버별 각양각색 화보

기사입력 2012.03.30 16:37 / 기사수정 2012.03.30 16:37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최근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 남자, 2AM의 뜨거운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이 네 남자가 부르는 감성 발라드만이 그 인기의 열을 돋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

2AM 속 네 남자가 풍기는 각기 다른 네가지 매력을 그들이 찍은 화보를 통해 살펴봤다.



조권은 치골을 드러낸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조권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탈의한 모습의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데 이어, 20일 탄탄한 복근과 섹시한 치골을 드러낸 추가 사진을 선보였다.

남성지 맨즈헬스 10월호 표지를 비롯해 총 8페이지로 수록된 이번 화보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조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련된 블랙수트와 성숙하고 섹시한 룩 등 ‘깝권’이 아닌 '시크권'으로 불러도 될 만큼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정진운은 잡지 화보를 통해 또다른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사진 속 정진운은 깔끔하게 머리를 빗어 넘겨 날카로운 얼굴선을 자랑했다. 또한, 아래를 향한 그의 시선은 많은 비밀을 간직한 듯 고혹적이다.

촬영을 진행한 잡지사 관계자는 "촬영이 시작되자 (정진운이)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을 지어 놀라울 정도였다"며 "(정진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몇 달 사이 부쩍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2AM의 맡형 이창민 또한 잡지 화보를 통해 요리사로 변신하여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창민은 이 화보에서 각종 조리도구를 이용해 화보를 찍었다. 세련된 수트를 입고 가을 남자로 변신한 이창민의 모습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임슬옹은 배우 손은서와 함께한 전주국제영화제 화보를 찍었다.

임슬옹과 손은서는 오는 4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따뜻한 봄날, 영화 축제로의 초대'를 주제로 화보를 촬영한 것.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상큼한 연인의 모습으로 다정함을 마음껏 발산하며 선남선녀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임슬옹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보일 사진이라 촬영하는 내내 많이 긴장됐다.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AM은 최근 신곡 ‘너도 나처럼’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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