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5.1%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차세주(차인표 분)는 사별한 아내가 남긴 타임캡슐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내와의 추억의 장소로 타입캡슐을 찾아나선 차세주 일가의 모습에 주민들은 삽을 든 일당이 마을 곳곳을 파헤친다는 오해를 한다. 그 뿐 아니라 차세주 일가는 출입금지인 야산에 들어가고자 독립영화를 찍는다는 거짓말을 까지 한다. 그리고 엉겁결에 고구려 유물을 발견해 차세주 일가는 감사패까지 받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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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녀가필요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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