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66사이즈, "44사이즈 소문 도는데 입어 본 적 없어" 고백

▲이소라 66사이즈 고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소라가 66사이즈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모델 이소라와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최근 기사를 통해 내가 44사이즈라는 소문이 도는데 나는 66사이즈다. 44사이즈는 입은 적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라는 "나는 키가 크고 뼈대도 굵어서 아주 말랐을 때 55사이즈, 보통 때는 66사이즈 옷을 입는다"며 "어느 날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길래 불현듯 44사이즈 기사가 떠올랐다. 절로 몸에 힘이 들어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와 주병진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